"밀린 돈을 다 갚았는데도 여전히 대출이 안 되고 신용카드가 막혀있나요?"
연체 금액을 모두 상환했더라도, '연체 이력' 자체는 최대 5년까지 남아 금융 생활을 방해하곤 합니다. 이 족쇄를 풀어주는 것이 바로 정부의 '신용사면(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지원)' 정책입니다.
내가 대상자에 해당하는지, 적용되면 점수는 얼마나 오르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은 복잡한 절차 없이 1분 만에 신용사면 대상 여부를 조회하는 방법과 신용점수 회복 후 관리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금융 출발,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1. 신용사면, 정확히 무엇인가요?
신용사면은 빚을 탕감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빚을 전액 상환한 사람에 한해, 금융사에 공유되고 있는 '연체 이력 정보'를 삭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 사이에 발생한 2,000만 원 이하의 소액 연체를, 2024년 5월 31일까지 전액 상환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이 조건에 부합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신용회복 지원 대상이 되지만, 누락되거나 확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조회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대상자 조회 방법 (PC/모바일)
주요 신용평가사(CB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두 곳을 소개합니다.
| 구분 | 조회 경로 | 특징 |
|---|---|---|
| NICE 지키미 | 홈페이지 접속 > 메인 배너 '신용회복지원 대상자 조회' 클릭 | 은행권에서 많이 활용 |
| 올크레딧 (KCB) | 앱 실행 > 전국민 무료 신용조회 > 대상 여부 확인 | 토스, 카카오뱅크 연동 |
이 외에도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은행 앱(App)이나 토스,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앱의 신용 점수 조회 메뉴에서도 대상 여부를 팝업 등으로 알려주는 경우가 많으니 확인해 보세요.

3. 신용사면 후 달라지는 점 3가지
"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제로 뭐가 좋아지나요?"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일 텐데요. 크게 세 가지 변화가 생깁니다.
혜택 요약
1. 신용점수 급상승: 연체 이력이 삭제되면서 평균 30~40점, 많게는 100점 이상 즉시 상승합니다.
2. 신용카드 발급: 신용점수 하락으로 막혔던 신용카드 신규 발급이 가능해집니다. (단, 소득 조건 등은 충족해야 함)
3. 대출 금리 인하: 1금융권 대출 이용이 가능해지거나,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탈(대환) 기회가 생깁니다.
공공정보(한국신용정보원) 상의 기록은 삭제되지만, 해당 연체가 발생했던 개별 금융사(은행, 카드사) 내부에는 기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체했던 해당 은행에서는 당분간 거래가 제한될 수 있으니 타행 이용을 추천합니다.

신용사면 핵심 요약
자주 묻는 질문
신용사면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어렵게 회복한 신용점수인 만큼, 앞으로는 주거래 은행을 만들고 체크카드를 꾸준히 사용하는 등 올바른 신용 관리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금융 생활을 응원합니다! 혹시 조회가 잘 안되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